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염가이드 with UNOTRAVEL Jul 05. 2017

이탈리아 소도시 총 정리 !!

- 매력 터지는 이탈리아 ^^(스압주의)

이탈리아 소도시 총 정리 !! - 매력 터지는 이탈리아 ^^ (스압주의)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우노트래블입니다 ^^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정말 매력적인 이유!! 

주요 중심 도시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이외에도 너무 아름다운 소도시(마을)들이 곳곳에 있지요.. ^^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같아서 이번 포스팅은 매력터지는 이탈리아 소도시 총정리!!! 

너무 소개해드릴 곳이 많아서 꼽아보니 거의 삼사십여곳.... 컥 ㅋㅋㅋㅋㅋㅋ 

모두 각기 다른 매력들이 있어서 추려내기 너무 어려웠어요 ㅎㅎㅎㅎ
( 이번에는 좀 긴~~ 포스팅을 하게 될 것같아요!! 스크롤 압박 주의 ㅋㅋ )

그 중에서 그래도 많이 알려진 곳, 배낭 여행으로도 쉽게 (?) 갈 수 있는 곳들 위주로 모아봤습니다 ^^
지도에 표시해 보았는데 좀 이해가 쉬우실까요? ㅎㅎ 




자, 그럼 시작해 볼게요!!!! 


1. 오르비에토  ORVIETO  _ 로마 근교


로마 근교에 있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추천 마을! 오르비에토 ^^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슬로우 시티 운동-!  슬로우 시티 본고장 오르비에토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 만끽하기~ 아름다운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힐링이 따로 없어요~
거기에 오르비에토는 로마제국 보다도 훨씬 더 이전부터 에트루리아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던 고대도시 의 흔적이 그래도 남아있어 더 흥미로운 곳! 입니다
오르비에토는 로마에서 기차로 약 한시간 거리이고,  시간대도 자주 있으니까 로마 일정에 하루 여유가 있으시다면 !!  꼭 가보세요!!- ^^



2. 아씨시  ASSISI  _ 로마 근교


프란체스코 성인의 마을 , 성스러운 마을, 평화로운 마을 아씨시.. 
이렇게 관광객이 많은데 이렇게 조용하고 평화로울수가 없다!! 라고들 말하는 곳이에요 ㅎ
힐링 제대로 하실 수 있고!! 심지어 음식도 맛있는 곳!! 
( 이탈리아 움브리아주의 소도시들  신선한 재료의 맛을 잘 살리는 파스타를 먹는 것 같아요.
정말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
아씨시는 저희 우노트래블에서만 진행하는  투어 <로마-피렌체 투어> 에서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
아씨시는 로마에서도 당일치기로 다녀오시기도 하지만, 기차 시간표가 살짝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시는 여행객들에게는 <로마-피렌체 투어> 추천드려요 ㅎㅎ 



3. 치비타 디 바뇨레조  CIVITA DI BAGNOREGIO  _ 로마 근교


이탈리아 사람들도 신기해하는  신비로운 마을  치비타 디 바뇨레조. 
지반침식으로 인해 독특한 지형에 만들어진 마을로, 현재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마을이지요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도 장관이지만, 다리를 건너 마을 안에 들어가서 걷다보면 반전!! 아기자기한 마을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을 내부의 식당은 몇 군데 없지만, 줄서서 먹는 맛집이라는 사실!!  한번 드셔 보셔도 좋을 것같아요~
치비타 디 바뇨레조는 로마에서 가긴 어려운 곳이라 오르비에토에서 버스를 타고 가셔야해요.
혹은 ~~ !! 저희 <로마-피렌체 투어> 이용하시면 편하게 전용차량 타고 가실 수도 있구요 ㅎㅎㅎㅎㅎ 



4. 몬탈치노 MONTALCINO _피렌체 근교


이탈리아 대표 와인 생산지 토스카나 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들어보셨나요? ㅋㅋ 그 몬탈치노가 여기에요~!!  와인 한잔과 맛있는 토스카나 요리 그리고, 풍경과 어우러지면 정말 최고의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듯!!  
피렌체 근교이지만 피렌체에서 바로 가긴 어려운 곳 ㅜㅜ  시에나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실 수 있어요~ 약 1시간 10분 소요되고 편수가 많지 않으니, 시에나로 돌아오는 버스시간 꼭 확인하세요 ^^


5. 아레쪼 AREZZO _피렌체 근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경이 되었던 마을.  
한때 로마시대에는 큰 도시였고, 중세를 거치며 한때 피렌체 속국으로 전락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부유한 도시로 꼽히는 곳이라고 하네요 ^^  오랜 시간을 거친 중세 마을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소도시인 아레쪼~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리는 날이니 날짜에 맞춰서 가보는 것도 추천! 해요 ^^



6. 시에나 SIENA  _피렌체 근교


기원전 900년경 에트루리아인들에 의해 시작되어  고대로마시대에서도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하고, 중세때에도 공화정체제를 유지하던  역사와 고유한 문화, 전통을 지닌 도시 시에나 ! 말만 들어도 유서깊은 곳이구나 할 수 있는 곳이 시에나이지요 ㅎㅎ 거기에 캄포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광장 중의 하나로 꼽히구요. 이 곳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팔리오 축제'는 그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해주는 토스카나 지역 대표적 축제 ! 피렌체에서 기차와 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입니다 ^^ 




 7. 산 지미냐노 SAN GIMIGNANO  _피렌체 근교


11~13세기 귀족들이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상징하는 탑들을 경쟁적으로 세우면서 탑의 도시가 된 산 지미냐노.   토스카나의 전원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세계 젤라또 챔피언을 2번이나!!! 수상한 젤라또 가게 '돈돌리 젤라또 Gelateria Dondoli ' 가 있는 곳 이에요!! (이것만으로도 꼭 가야하는 이유가 된다는 ㅎㅎ)
산 지미냐노는 가기가 살짝 어려운 곳이긴 합니다. 피렌체에서 포지본시로 이동하여 산지미냐노까지 버스를 타야해요 ~ 아니면 시에나에서 버스타셔두 되구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계획 할 때에는 이동편과 시간 잘 확인하셔야하는게 tip! 힐링하러 가는거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   이동하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 이니까요 ~ ^_^




8. 친퀘테레  CINQUE TERRE  _피렌체 근교


친퀘 Cinque (숫자 5) 테레 Terre (땅) 을 의미하는 곳 친퀘테레는 다섯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해안가 절벽마을 입니다. 절벽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집들과 바닷가의 반짝이는 파도의 조화로 정말 잊지 못할 풍경을 보여주는 곳!  친퀘테레 다녀오신 분들은 남부투어때 가는 포지타노와 많이들 비교하세요 ^^ 
둘다 놓칠 수 없는 곳들!! 정말 이탈리아에는 갈 데가 너무 많아요 ㅜㅜ ㅎㅎㅎㅎ  
 가는 방법은 피렌체에서는 라스페치아 역으로 이동하신 후 레지오날레(완행기차)를 타고 각각의 마을로 들어가시거나,  마을끼리 연결된  트레킹 코스를 걸어서 이동하셔도 되시구요.  마지막 마을인 몬테로소 마을에서 밀라노 가는 기차도 있으니, 밀라노 가시는 분들은  친퀘테레에서 1박 하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 그냥 들렀다 오기엔 너무 아쉬우니까요 ^^  
 



9. 피사 PISA   _피렌체 근교


이탈리아 도시 중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만큼이나 유명한 곳이 !? 피사 맞죠 ㅎㅎ 
피사는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피사의 사탑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곳입니다 .
피사는 사실 이전부터 교역을 통해 엄청나게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큰 도시였다고 해요.  피사의 대성당(두오모)의 규모를 보시면 느끼실 거에요~~  사탑이 아닌 대성당에 눈길이 갈만큼 웅장하고 견고한 느낌의 로마네스크양식 대성당은 지난 번성했던 피사를 보여주는 것같죠 ^^
피렌체에서는 레지오날레 기차를 타고 가시면 되구요, 친퀘테레 가시는 분들은 피사를 먼저 들렀다가 가시는 것도 좋아요! 




10. 루까 LUCCA   _피렌체 근교


피렌체 근교 소도시 정도로 알려진 루까. 하지만 이 곳도 고대로마시대때, 혹은 르네상스 시대때에는 큰 도시로 꼽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고향이기도해서 매년 7월에 음악축제도 열리구요 . 자전거를 빌려서 성벽의 산책로를 따라 둘러보는 것도 여행의 한가지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  피렌체에서 기차로 1시간 반/ 피사에서 30분 거리 이고 하루면 다 돌아볼 수 있는 곳.




11. 베로나 VERONA  _베네치아 근교 


베네치아 근교의 소도시 중에 제일 유명한 곳이 베로나 일 것같네요 ^^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의 배경이 되어서 베로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표현해 주었었죠.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의 배경이 되어, 도시 곳곳에 그 흔적을 따라 가며 산책을 하다가 전망대에 올라 노을진 베로나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하루의 마무리를 하시면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되실 거에요~ 여름에는 아레나 (원형경기장) 에서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데, 매우 늦게 끝나니 오페라 보실 분들은 하루 숙박 하실 걸 염두해주셔야해요~ 




12. 시르미오네 SIRMIONE  _베네치아 근교 


시르미오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베네치아 근교 소도시.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 '가르다 호수' 아래쪽에 위치한 툭 튀어나온 곳입니다. 사실 이곳은 이탈리아 사람들에겐 잘 알려진 휴양지에요 ^^  베네치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하루 정도 여유를 즐기고픈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려요~ 
 호수물을 끼고(?)  세워진 스칼리제르성위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호수 풍경이 또 남다르거든요 ! 성 위에서 전망 보시고 내려와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며 여유있는 하루를 즐겨보세요 ^^
 가는방법은! 베네치아에서 기차타고 시르미오네( DESENZANO GARDA-SIRMIONE) 역으로 가셔서 선착장에서 배타고 가시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베로나에서 버스로도 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_ http://blog.naver.com/jihee456_82/50193206355 

 -->                   [시르미오네] 시르미오네 가는법 / 시르미오네 배로 가는법 / 시르미오네 / SIRMIONE  안녕하세요 ~~~~~~~ 요새 .. 나라가 뒤숭숭..정말...................이제 한국은 ... 살기싫어질지경이네...  blog.naver.com -->                 본문으로 이동 -->                                                                     




13. 바사노 델 그라파 BASSANO DEL GRAPPA  _베네치아 근교 


풀 네임으로는 잘 모르셔도 그라빠! 술은 아시는 분들 꽤 계실듯 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라파 Grappa 술로 유명한 곳이에요  .  예전에 정우성이랑 수애가 나왔던 <아테나:전쟁의 여신>에도 나왔던 소도시이구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팔라디오가 설계한 목조다리와 함께  브렌따 강의 풍경을 보시면 '와- 이탈리아에 이런데도 있네? ' 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 ㅎㅎ 





14. 라벤나 RAVENNA  _베네치아 근교 

한때 서로마 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 라벤나.  초기 그리스도교 +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과 내부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으로 유명한 [모자이크의 도시] ^^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문학가 단테가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합니다.   도시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초기 기독교 양식이 이렇게 잘 남아있는 곳 이탈리아에서 찾기가 어려워요.  특히 모자이크 장식은 정말 - 최고! 미술 혹은 역사 공부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가는 방법은 볼로냐에서 레지오날레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어요~ 베네치아에서 볼로냐까지 한시간반/ 볼로냐에서 라벤나까지 한시간반 총 세시간이 소요되어서 근교라고 치기에 좀 애매하지만 .. ^^;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도시라서 소개해드려요 ㅎㅎㅎ 





15. 꼬모 호수 LAGO DI COMO  _밀라노 근교


사실 밀라노는 근교에 소개해드릴 곳이 좀 애매해요-  바로 위가 스위스 왼쪽은 프랑스라서 ㅋㅋ  
대표적인 곳 꼬모 소개할게요. 꼬모 호수는 워낙에 유명인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휴양지이고, 위쪽으로 알프스 산자락을 끼고 있어서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과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죠. 무솔리니의 연인이 살았던 곳이라 무솔리니가 여기까지 고속도로를 뚫으라고 했다고 하는 비화도 있습니다 ㅎ 
푸니콜라레를 타고 브루나테 산을 올라가서 전경도 보시고, 유람선을 타고 호숫가를 둘러보실 수도 있구요.  유람선 타고  꼬모 호수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인 벨라지오에 갔다오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꼬모에는 기차역이 두군데가 있고, 출발하는 역도 두군데가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밀라노 중앙역 -> 꼬모 산죠반니역  혹은  밀라노 노르드 까도나 역 -> 꼬모 노르드 라고 역, 이렇게 이용하시면 되세요~





16. 아말피 AMALFI _ 나폴리 근교 (아말피 코스트)

남부투어를 가시는 분들 혹은 개인적으로 남부 지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아말피 코스트에 있는 마을들을 가시게 되는데 그중에서 남부투어에서 가지 않는 마을들로 두군데 알려드리려구요~  첫번째가 아말피 입니다 ^^  현재 아말피가 작은 규모의 마을이라 바닷가 해안도시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중세시대때에는 이슬람 해적에게 대항하는 강력한 해군을 가질 정도로 막강한 곳이었고,  훗날 중부와 북부로 세력이 넘어가게되면서 쇠퇴하여 지금에 이르렀지만 그 흔적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 
아말피는 포지타노에서 보트를 타고 가실 수도 있구요(요건 보트 투어로 비용이 좀 발생하실거에요) 
이동만 하신다면 나폴리,소렌토에서 페리나 시타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17. 라벨로 Ravello _ 나폴리 근교 (아말피 코스트)

라벨로는 아말피에서 조금만 내려가시면 내륙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해안가 마을은 아니고, 산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 매년 7-10월에 큰 음악 축제가 열리는데 뒤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무대위에서 음악 소리가 울려퍼지는 황홀한 광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  또 침브로네 정원 (villa cimvrone) 에 가셔서 꽃과 조각들과 새파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서 인생샷도 건지시구요~!! ^^ 이탈리아 남부만 간다!!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라벨로는 아말피에서 시타버스를 타시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 





18. 폴리냐노 알 마레 Polignano al mare _ 바리근교 (풀리아)

이탈리아의 동남쪽 지역 풀리아 Puglia 에서도  보석같은 곳 !!! 나만 알고싶은 곳!! 이에요 ㅎ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 에서 조여정씨가 나오는편에 나와서 알려졌죠 .. 나만 알고싶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이탈리아에서는 유명한 휴양지중에 하나에요 ㅎㅎ 
가파른 절벽 사이에 해안가가 있는데, 위에서 보나~ 아래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360도 다 이쁜 곳 !!! ㅎㅎ 
바리 중앙역에서 기차타고 가실 수 있어요~ ^^ 대략 삼십분!! 
예전에 다녀온 후기 링크 같이 걸게요~  ( 2013년.. 벌써 까마득한 옛날 같네요 ㅎ ) 


[Puglia 여행기] 첫번째 날 (1) : Bari (바리) - Polignano a mare (폴리냐노 아 마레)

2013년 여름 여행 PUGLIA  Puglia [뿔랴] 지방은 이탈리아 남동부의 장화 ...

blog.naver.com

본문으로 이동 -->                                                                     

http://blog.naver.com/ysb0301/140194722690   





19. 알베로벨로  바리근교 (풀리아)


동화속 마을 같은 풍경에 유명해진 알베로벨로.   트룰리 라는 독특한 형태의 가옥으로 이루어진 마을로 유명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이지요~  반나절 정도 산책하기에도 좋고, 전통 가옥 트룰리에서 잘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시면 하루정도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알베로벨로는 바리에서 Ferrovie del SUD EST 기차를 이용하시면 가실 수 있습니다 ^^ 




20. 마테라 _ 바리근교 (바실리카타)

마테라.. 이탈리아에서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 갈때마다 좋았어요 ~!! 마테라는  이탈리아 내륙지방의 바실리카타주에 있는 곳이에요. 고대 선사시대때부터 이어진 동굴 주거군락부터 구시가지 사씨지구 ( Sassi ) 그리고 현재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 마테라는 하루정도 주무시길 추천드려요~ 야경으로 보는 마테라가 또 엄청나거든요!!  
마테라는 바리에서  F A L (Ferrovie Appulo Lucane)을 타고 가시면 되세요




21. 레체 Lecce  _ 바리근교 (바실리카타)


이탈리아 남동부 지역에서도 끝자락에 있는 바로크의 도시!  사암으로 만들으진 섬세하고 화려한 작품들로 이루어져있어서  고유한 느낌이 풀풀 풍겨져 나오는 레체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입니다 ^^
이탈리아 어느 도시보다도 화려한 느낌인데 역시 남부라 그런지 정감이 있는 곳! ㅎㅎ
바리에서 기차타고 한시간 반이니 하루정도 다녀오기 괜찮은 근교도시입니다 ^^ 


스물 한곳 소개해드렸는데 정말 전부 다 다른 느낌에 어디 가야할지 고민되시죠 ? ㅎㅎ 

이밖에도,,  엄청 많아요 ㅜㅜ    페루자, 구삐오 , 산마리노 , 트리에스테 , 제노바, 볼챠노, 비테르보, 오스투니  등등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국토대장정 할 순 없으니까 이정도로만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시칠리아......  는 너무 커서 다음 기회에.. ^^



이렇게 매력적인 이탈리아~~~ 꼭 한번 와보세요 ~!!! 위에 소개해드린 곳들  < 이탈리아 여행백서 > 에 나와있는 소도시들도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서점으로 고고씽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씨시 와 치비타 바뇨레죠 가는 투어가 궁금하시다면?  
여기에 자세한 투어 설명이 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ysb0301/220940762490


[투어소개] 로마에서 피렌체투어 (차량투어)- 가능요일 수정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로마에서 피렌체투어'(피렌체에서 로마투어)를 오픈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노트...

blog.naver.com

본문으로 이동 -->                                                                     


감사합니다~ ^^ !! 




작가의 이전글 [서울맛집]평양냉면의 명가 평래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