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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퇴직금으로 광덕산 산골짜기에 꿈의 갤러리를 짓고 있는 부모님 덕분에 오도이촌 생활을 하는 서울 소녀입니다. 능동적으로 원하는 삶을 디자인해가는 두 분의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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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오랜 동안 차 생활, 자수 강의를 해 왔고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 합니다. 티 마스터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노년의 삶에 글쓰기를 통한마음의 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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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
위트있는 니트 생활 크리에이터.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뭔가를 하는 그런 사람.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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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
늘 있어 보이는 글을 쓰려고 시도하지만, 언제나 실패하고 솔직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나만 이러고 사는 건 아니겠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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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공공기관에서 14년째 일하고 있지만, 조직생활 부적응자입니다. 여행과 책읽기를 즐겨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가슴 뛰는 문장에 열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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즁 필름
코드를 짜는 게 가장 재밌지만, 어쩌면 글을 쓰는 게 더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복잡하게 착한 사람을 단순하고 서툴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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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arling
플라멩코에 미쳐 스페인으로 떠났던 여자. 아이들에 미쳐 노마디즘적 삶을 선택한 여자. 1년에 반년만 일하는 이탈리안 쉐프 남편과 홈스쿨링, World Schooling을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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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랑
야생의 땅 서울에서 생존 중.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구나. 그런데도 더 깊어지고 싶어요. (그림: 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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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슬기
記록 하는 슬記 / '기록'을 남기고, '마음'을 나누는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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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묭
남형석 기자입니다. <고작 이 정도의 어른>, <돈이 아닌 것들을 버는 가게>를 썼습니다. 한때 '첫서재'를 여닫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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