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잊어버린 것처럼

by 은이은




상수역 계단에

저녁 바람이 머리카락을 흔들어

거리의 불빛이

들썩이는 내 어깨를 감싸


상자는 포장된 채로

귀에 맴도는 목소리

지하철 소리에 묻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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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서 소설을 씁니다. 언젠가, 경주에 정착할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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