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얼굴을 떠올리는 것은

보고 싶다고 항상 만날 수 있는 건 아냐

by 은이은





어느 휴일, 나는 집을 나서

오랜만에, 날이 활짝 개인 날

파란 하늘 보면서, 문득

너의 얼굴이 떠올랐어

갸름한 얼굴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커다랗고 맑은 눈


보고 싶다고 항상 만날 수 있는 건 아냐

내 마음이 무언지 나도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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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서 소설을 씁니다. 언젠가, 경주에 정착할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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