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숲멍
Nov 25. 2021
별
도시 속의 별을 보다
별
내 사람은 별과 같다
내 주위가 온통 밝을 때는
멀고 보이지 않더니
깜깜한 어둠 속
내 마음까지 까맣게 될 때는
늘 있었다는 듯
내 위에 쏟아 내릴 듯
많은 별들이 있다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없는 게 아니듯
내 사람은
항상 내 위에서 날 바라봐주고 있던 걸까?
보고 있는 거겠지?
나 잘하는지
지켜봐 주고 있는 거지?
keyword
별꿈
시
마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