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의 별을 보다

by 숲멍


내 사람은 별과 같다


내 주위가 온통 밝을 때는

멀고 보이지 않더니


깜깜한 어둠 속

내 마음까지 까맣게 될 때는

늘 있었다는 듯

내 위에 쏟아 내릴 듯

많은 별들이 있다


보이지 않는다고

별이 없는 게 아니듯


내 사람은

항상 내 위에서 날 바라봐주고 있던 걸까?


보고 있는 거겠지?

나 잘하는지

지켜봐 주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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