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타 들어가는 듯한 폭염속에
시들 시들 흐느적 흐느적
축처진 만물들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
모든 만물에 생기를 선물하며
불지옥에서의 탈출을 돕는다
벌컥 벌컥 들이키는
꿀맛같은 생명수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따라
독불장군 폭염도 무릎을 꿇는다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태어난 새 생명이 성장을 하듯
폭염과 싸운 곤한 만물들
승리의 환호성 지르며
기지개를 켠다
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