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터널을 지나 밝은세상 그 종착역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린다
부푼 꿈 안고 찾아온 이국땅
그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
그래도 꿈의 실현을 위해 오늘도 참으리
밤샘작업에 몸이 지치고
무시와 폭력에 마음의 상처가 깊어간다
하루 하루 악몽에 시달리며
언제 추방될지 모를 두려움에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지친몸 이끌고 밤하늘 쳐다보니
고향 생각 뿐
외롭고 허전한 마음 달래며
오늘도 우리는 자본가들의 일하는 기계가 된다
그들은 꿈을 향해 온갖 설움 및 차별을 견디며 자신과 싸운다
멀고도 먼 고통의 터널 지나
환한 빛 가득한 행복의 세상
그 종착역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