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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인잠 Apr 13. 2020

아인잠과 함께하는 글쓰기 클래스

브런치를 통해 소통하면서

독자님들과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항상 되어요.

댓글이나 메일로 흔적을 남기기 어려워하시는 독자님들의 마음을 느끼면서

또 글쓰기나 독서를 좀 더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늘 하게 되었고요.

아직 시작단계여서 준비는 미흡하지만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가는 봄이 아쉬워 새로운 꿈을 꾸어봅니다.

봄은 희망의 계절,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이니까요, 우리의 꿈들도 함께 움터갈 수 있길 바래요.

나름 로고도 고심해서 만들어보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어요.

아인잠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창구.

아인잠 플레이스도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ix.to/AMDiCYs


올해부터는 글쓰기 클래스도 본격적으로 해볼까 해요, 저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오프라인으로 할 때에 경비나 시간면에서 부담스러운 분들 중에 특히 저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와 함께 글쓰기, 시작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신청하신 분께는 글쓰기 과제가 주어집니다.
- 매주 1편 (에세이, 일기) 쓰기에 대한 코멘트.
- 첨삭 2편
- 글쓰기에 대한 개인 온라인 수업/상담 1회.
- 비용 5만 원

글쓰기에 대한 선입견, 개인이 갖고 있는 글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 함께 고민하면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어요.
출간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에세이 쓰기.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아인잠 플레이스로 가는 길
http://wix.to/AMDiCYs


*클래스 101에서도 시작돼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https://class101.net/products/86abXfwXMylXSu3QTVWh



아직은 정말 초. 초. 초기라

이제 단 한걸음 내딛는 것일 뿐이에요.

저와 함께 한 걸음씩 걸어갈

예비작가님들을 기다려봅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지도에도 없는 땅에

우리의 새로운 발자국을 내는 순간을 함께 하기를 저는 꿈꿉니다.

아인잠 플레이스가 바로 그런 공간으로 커져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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