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뉴욕박변은, 5년 연속 변호사들이 뽑은 변호사(Top 2.5%)인 Super Lawyer: Rising Star로 선정 되었으며, 현재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있는 로펌에서 일하며, KOTRA를 통해 한국 기업에 자문을 해주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에 혼자 유학와 대학을 3년안에 마치고, 대학원 입학통지서를 받자마자, 아버지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되자,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22살의 나이에 한국에서 살벌한 학원가 강사 생활을 시작해, 스타강사로 한 달에 6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두 동생들이 대학을 마칠때까지 가장의 역할을 했다.
그리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정확히 만 30살에 뉴욕에 있는 로스쿨에 입학해서 2년 반 만에 졸업을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쉬지 않고 달여온 결과가, 학자금 대출금만3억이 넘는다는 현실을 깨닫고, 재정 공부를 하기로 작심했다.
사업이나 부동산이 아닌, 평범한 월급으로 백만장자가 되어 조기은퇴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렇게 하리라 결심한다.
그리고 2020년부터 “뉴욕박변의 비밀과외”라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미주FIRE: 재정적 자유’라는 게시판을 통해, 그리고 페이스북 그룹, “미주 FIRE: 밀리어네어로 은퇴하기,”에서 꾸준히 조기은퇴 및 노후준비와 미국 생활에 대한 꿀팁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