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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별마당이랑 서점이랑,
#102
비가 온다기에 쉬려 했는데
전혀 비가 내릴 것 같지 않길래
오후 늦게 코엑스에 들렀다.
꼭 들러 보고싶었던 별마당 도서관에서
천천히 쉬어가기.
혼자 즐기는 서울 나들이도 책과의 시간도
은근 즐겁다.
돌아오는 길에는 영풍문고에 들러
소울 센텐스를 한 권 샀다.
이번엔 내가 지인에게 보내는 선물로.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