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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사기 Apr 11. 2022

한국에서

수다 시간,

#101

커피가 맛있다는 카페로

살짝 근교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랜만의 수다에 시간 가는  모르고.

빵도 샐러드도 커피도 맛이 좋지만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있으면

수다만으로도 금방 배가 불러온다.

오랜만에 만나도

며칠 전에 만난 것 같은 친근함이 참 좋다.

편안한 수다 시간,

어쩜 가장 그리워던 시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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