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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수다 시간,
#101
커피가 맛있다는 카페로
살짝 근교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랜만의 수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빵도 샐러드도 커피도 맛이 좋지만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있으면
수다만으로도 금방 배가 불러온다.
오랜만에 만나도
며칠 전에 만난 것 같은 친근함이 참 좋다.
편안한 수다 시간,
어쩜 가장 그리워던 시간이 아닐까 싶다.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