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쉬어가는,

by 우사기

#100

다시 쉬어가는 일요일,

크로와상이 맛있다는 빵집에 들러

이런저런 빵을 샀다.

여전히 날씨도 벚꽃도 좋아

가볍게 동네 한 바퀴도 돌아주고.

쉬어가는 날은 일본에 있을 때와도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오늘은 충분히 재충전을 하고

내일은 보고싶었던

사람들과의 시간을 만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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