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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븟한 시간,
#99
벚꽃이 여기저기서 활짝 폈다.
탄천에도 거리에도.
올해는 두번 즐기는 꽃놀이,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라 더 좋았다.
외식을 하려다 말고
집에서 회를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즐기는 소주와 회,
한국에 온 느낌이 충만한 밤이다.
오늘은 아무래도 이대로 자정을 넘길 것 같다.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