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나라, 도쿄 #21
도쿄에서 떠나는 교토 여행,
나를 위한 사요나라 선물.
6시에 출발하는 첫 신칸센을 타고
교토에 왔다.
잔잔한 물소리를 따라
타박타박 아침 산책을.
반박자 느린 여행을,
처음 만나는 교토처럼,
그렇게 매시간에 충실할 것이다.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