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너선스위프트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길래.
어릴적 기억을 꺼내올리도 싶어서 구입한 책.
걸리버여행기
왠걸, 이럴게 풍자 가득한 책이었나.
“나는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타락한 인간의 심성들
이성을 이용해 타고난 타락을 더 악화시키고,
자연이 주지도 않은 획득하는 용도에만 사용하고”
자유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
그저 탐욕이라는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 인간일까?
난 모르겠다.
사람들아 제발 싸우지 말자.
N.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