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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간을 그림에 담다

신책가도




나의 공간, 나의 물건으로 이루어진 신책가도
 



책가도는 원래 선비들의 방에 걸리는 그림으로 선비들이 학문을 쌓는데 사용하는 책, 향로, 필통, 붓, 먹 등의 문방구를 비롯한 일상용품으로 구성되는 그림이다.

책가도 그림을 보면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상상하다가 문득 21세기 현대판책가도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완성한 작업.

나는 책가도그림속에 평소 내가 가까이하고 애착을 가지고 있는, 혹은 가지고 싶은 물건으로 그려넣어 나의 작은 세계를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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