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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daBoxx Jan 11. 2016

Jan 11 2016

지난 목요일


2월까지만 일을 하기로, 퇴사의 결심을 미팅중에 이야기했다.


네번째.


남들은 한번 취업하기도 힘들다는데 참 여러번 퇴사를 한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박수칠때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싶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이기에 


하루자고나면 괜찮아지겠지라며 잠들었다.


참 단순하다.


자고 일어나니 오희려 그간 부담이 되었던 일이였던지라. 마음이 편해졌다.


항상 문제는 되도록이면 빠르게 해결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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