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샵 준비하기
지난번에 보여드린 스티커가 드디어 출력되어 왔어요-!
후가공으로 박이 들어가서 인지 더 오래걸린.. ㅠㅜ
하...얇은 선이라 걱정했는데 색상, 박 다 마음에 들게 잘 나와줬어요- :) 히히 뿌듯.
안도가 샵인샵이기 때문에 (디노비누 안에 있습니다.)
디노비누에 방문한 분들께 뭐하는 코너인지 알릴만한 테그를 만들었어요.
이토록 심플한 디자인인데
참으로 고민...고민...@@
기다랗게 만들어서 벽에 기대어 두는 간판을 원했지만
도난과 파손이 많다는 제보로(...) 벽 눈높이에 맞춰 부착하는 것으로.
입구에 안도 간판만 있는게 아니라 도로명주소표기, 디노비누 간판도 함께 있기 때문에
먼저 있는 간판들과의 조화를 생각해서 단순하고 심플하게-
나무는 멀바우 색상으로- :) 계획해보았습니다.
현재 안도의 상태에요.
아직 너무 정신이 없어,부끄러워서 전체 컷을 올리지 않으려다가 기록차원으로 올려봅니다.
선반장과 전신거울을 들이고, 집에서 옮겨 올 빈티지 제품들도 정리해야하고-
마지막 사진은 보물 찾는 재미를 위한 C급 코너에요.
C급 제품은 가능하면 들여오지 않지만
무늬나 쉐입이 아름다운 경우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라는 의미에서
몇 몇 아깝다 싶은 것들을 가지고 옵니다.
c급 제품은 상태를 눈으로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는 업로드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진짜
선반장 들어오면 진짜 완성해서 돌아올게요..^^;
하하하
안도 인스타그램 andoh.scene
안도 샵 https://ando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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