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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유일 Jul 24. 2018

나의 작은 가게, 시작합니다 -4

얼추, 마무리!







선반장과, 거울이 드디어 왔습니다~!!

♪풍악을 올려라~얼씨구 절씨구♬



-

그릇을 닦고 정리하고, 사진을 찍어 네이버팜에 업로드 하고

입고리스트를 만들고, 하나하나 가격표를 붙이며

분주한 시간이었어요.
















해외의 빈티지를 큰 비용을 들여 수입해서 큰 돈을 붙여 판매하는 방식보다

한국 시장내에서 구할 수 있는 빈티지 들을 발굴(?), 선별하여 

순전히 저의 취향에 맞고 아직도 쓸모가 있는 물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래되었지만 애정이 가는 물건을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풍경을 바랍니다.

-



아직 나무 간판과 미니 커튼 달기가 남아있지만,

이정도면 처음 생각한 그림과 비슷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안도를 통해 빈티지 물건 판매 이외에도 오래된 책 기획전, 인형모음전, 수채화전시 등 

(나에게)재밌는 것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

차근 차근 또 다시 준비해보겠습니다.


안도를 준비하는 과정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앞으로 안도의 소식은 인스타 계정으로 전해드릴게요.


그럼, 안녕-!





안도 인스타그램 andoh.scene

안도 샵 https://ando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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