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마무리!
선반장과, 거울이 드디어 왔습니다~!!
♪풍악을 올려라~얼씨구 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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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닦고 정리하고, 사진을 찍어 네이버팜에 업로드 하고
입고리스트를 만들고, 하나하나 가격표를 붙이며
분주한 시간이었어요.
해외의 빈티지를 큰 비용을 들여 수입해서 큰 돈을 붙여 판매하는 방식보다
한국 시장내에서 구할 수 있는 빈티지 들을 발굴(?), 선별하여
순전히 저의 취향에 맞고 아직도 쓸모가 있는 물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래되었지만 애정이 가는 물건을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풍경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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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무 간판과 미니 커튼 달기가 남아있지만,
이정도면 처음 생각한 그림과 비슷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안도를 통해 빈티지 물건 판매 이외에도 오래된 책 기획전, 인형모음전, 수채화전시 등
(나에게)재밌는 것을 진행해보고 싶어요 =)
차근 차근 또 다시 준비해보겠습니다.
안도를 준비하는 과정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앞으로 안도의 소식은 인스타 계정으로 전해드릴게요.
그럼, 안녕-!
안도 인스타그램 andoh.scene
안도 샵 https://ando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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