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가끔 일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유일 Dec 21. 2018

텀블벅-달력 진행사항

서랍 속의 안도






이번 주부터 천천히 포장을 시작하였어요.

버려지는 포장을 최소화하면서도 가능한 단정한 모습으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서 포장에 대해 고민 고민...


















캘리그라피 by 사공혜지


혜지가 안도 오픈 선물로 써준 손글씨로 도장을 만들었어요. 도장 만들기 허락해줘서 또 고마워- :)

덕분에 여기저기 콩콩. 분위기 있다 정말.


지난 달력은 달력 부분을 잘라서 엽서로 사용하세요.

엽서 표준 사이즈가 아니라 신선한 규격!

또 하늘조각 우표는 우표 가격 인상과 상관없이 무조건 사용이 가능한 우표예요. 히히

아 쓰다 보니 또 영업을... ==;;







제가 안도샵에서 보여드리고 싶던 것은 빈티지 (헌 물건의 쓸모) 뿐만 아니라 

제가 조금씩 그리고 만든 것들을 보여드리는 창구로써의 역할이에요. 이름은 서랍 속의 안도.

제철과일처럼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고 자꾸자꾸 새로운 것을 보여드릴 수 있길 바라요.





















매거진의 이전글 대구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