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대출표의 부활 2

저의 도서대출표 텀블벅 프로젝트는 무산되었지만 당시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인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소량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예약 때문에 긴 시간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에요. :) 3월 말에 한꺼번에 출고되었고 받자마자 리뷰 사진들을 보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구경하였어요. 소중하고 나누고 싶은 개인의 책들에 반듯하게 붙여져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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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안도샵을 통해서 도서대출표만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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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준비. 착착착-

이건 저의 책이에요. :)

체험단도 아니고 리뷰를 써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데 하나 둘 도착하는 사진들. 웃기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예쁘게 사진 찍어서 보내주신 분들, 구매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독서클럽이라도 만들고 싶어지는 밤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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