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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J Mar 07. 2023

미국 UX 디자인 취업가이드 (2) 인터뷰

놓치면 안 될, 미국 UX 디자이너 인터뷰 종류와 꿀팁 대방출

미국 UX 디자인 인턴십 및 엔트리 레벨 정규직을 목표로 하는 신입 디자이너들을 위한 글입니다.



생각만 해도 긴장되는 미국 UX 디자이너 취업 인터뷰! 미국 대기업에 취업한 UX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인터뷰를 준비했을까요? UX 디자인 취업 가이드 1편(포트폴리오, 레쥬메)에 이어 이번 2편 글에서는 UX 디자이너 취업 인터뷰 준비 꿀팁과 실제 진행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포함, 수 없이 많은 미국 UX 디자이너 인터뷰 프로세스를 경험한 EJ, Jay, 그리고 Alice의 시행착오와 그로부터 비롯된 인사이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UX 디자인: 인턴 vs. 풀타임 준비과정


UX 디자인 인턴과 풀타임(=정규직) 준비과정의 모양은 조금 다르다. 우선 UX 디자인 인턴 준비 과정은 풀타임으로 전환되기 위해 인턴 기간 중 평가를 받고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서바이벌이다. 요즘 같이 테크 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기는 하지만, 보통은 전환만 된다면 풀타임의 기회를 잡기 더 쉬운 통로이기에 전략적으로 인턴을 먼저 공략하는 방법이 많이 추천된다.


풀타임 준비 과정은 아무래도 기업에서 한 명의 인재를 뽑기까지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하여 뽑는 느낌이다. 풀타임은 인터뷰 단계가 인턴보다는 보통 더 많고, 인터뷰 기간이 길며, 인터뷰 자체도 더 심층적이다. 제일 다른 점은 온사이트 인터뷰에서 다른 직군을 (pm, engineer, researcher) 만나는 것이다. 온사이트 인터뷰는 보통 포트폴리오 리뷰와 다수의 1:1 인터뷰로 구성이 되는데 보통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인터뷰 단계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서너 단계의 인터뷰를 거친다. 처음엔 보통 지원자와 직군/직급 간 최소한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한 스크리닝 인터뷰를 받는다. 그 이후 단계는 회사마다 명칭이나 방식은 조금씩 다른데, 주요한 인터뷰 종류로는 포트폴리오 인터뷰, 디자인 챌린지, 화이트보드 챌린지, 앱 크리틱 등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함께 일하게 될 팀 매니저 또는 디자이너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가 있다. 


나는 이 중에서 스크리닝, 포트폴리오 인터뷰, 디자인 챌린지, 앱 크리틱, 그리고 팀 멤버 인터뷰를 경험했다. 그런데 각 인터뷰 단계마다 진행되는 방식도 너무 달라서 준비하기 까다로웠고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 인터뷰도 많았다. 이러한 경험들을 되짚어 보며 작성한 <인터뷰 종류>에서는 나, Jay언니, 그리고 Alice언니의 다양한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인터뷰 진행 프로세스와 꿀팁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인터뷰 종류


1. 스크리닝 인터뷰 (Screening interview)


이미지 출처: unsplash.com


스크리닝 인터뷰는 리크루터가 이 지원자가 이 포지션에 맞는 사람인지 가볍게 체크하기 위해 보는 인터뷰이기 때문에 다른 인터뷰에 비해선 다소 간소하게 진행된다. 주로 1분가량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레쥬메를 기반으로 하는 지원자의 경험 및 배경 관련 질문 이후 인터뷰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마지막에 보통 지원자가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나는 보통은 20~30분 정도 폰으로 통화하는 형식의 간소한 폰 스크리닝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회사에 따라 비디오콜로 스크리닝 인터뷰를 진행하고 동시에 다른 인터뷰 방식을 접목시켜서 보는 경우도 있었다. 쉽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필요한 부분들을 잘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Jay: 간혹 이 스크리닝 인터뷰에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어요. 많이들 하는 실수가 인트로 할 때 레쥬메에 있는 정보를 나열하기만 하는 거예요. 이미 리크루터는 그 정보를 갖고 있는데 말이죠.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스토리텔링을 하셔야 합니다. 스펙 그 뒤에 숨어져 있는 나의 이야기, 추가 질문이 나올만한 킥들을 몇 개 꼭 넣어보세요. Impromptu speech가 자신이 없으시다면 여러 길이의 버전을 만들어서 연습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짧게 인사하듯이 자기소개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리크루터가 긴 답변을 기대하면서 인트로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2. 포트폴리오 인터뷰 (Portfolio review interview)


EJ가 G사 포트폴리오 인터뷰를 위해 준비했던 PPT (인데 못쓴 거.. )


포트폴리오 인터뷰는 보통 따로 제작한 PPT나 웹 포트폴리오를 띄워놓고 발표 및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1-3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Q&A가 이루어진다. 개인적으로는 사전 제작한 PPT를 통해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만 추려서 설명하고 넘어가는 게 내용 전달 측면에서 깔끔하고 시간 관리도 편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했다. *예외적으로 내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인턴 포지션 포트폴리오 인터뷰는 폰인터뷰 형태였어서 (혹시 몰라 만들어 둔) PPT를 활용하지는 못했고, 사전에 인터뷰어에게 전달해 두었던 웹 포트폴리오를 전화기 너머로 함께 보면서 설명하기도 했다. 경우에 따라 PPT 또는 웹 포트폴리오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 두 가지 모두를 인터뷰용으로도 잘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포트폴리오 인터뷰는 반드시 인터뷰어의 Q&A 시간을 감안해서 자신이 말하는 페이스를 잘 체크해야 한다. 나는 어떤 인터뷰에서 시간이 없어 꼭 보여주고 싶은 결과물 슬라이드를 못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다급하게 끝내버린 나 자신이 너무 한탄스러웠다 허허. 친구들이랑도 연습하다 보면 개선해야 할 의외의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면 더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인터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Jay: 꼭 다양한 친구들에게 포트폴리오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저는 어느 정도 스크립트와 슬라이드가 나온 후에는 미국인 친구한테 부탁을 해서 프레젠테이션에서 어색한 표현은 없는지, 전달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를 꼭 받았었어요. 또 비주얼이 강점인 친구들에게는 덱 구성이나 파이널 디자인 중심으로 리뷰를 받고 말이에요.
Jay의 포트폴리오 인터뷰 PPT
Alice: 포트폴리오 리뷰는 반드시 시간 체크를 꼼꼼히 해서 준비해야 해요. 인터뷰 시간이 1시간이 주어진다면 덱 발표를 할 시간은 최대 25분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자기소개,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 회사에 관한 질문 등으로 쓰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생각하고 발표를 길게 하면 시간에 쫓겨 페이스를 잃게 되기 쉽거든요. 저는 스크립트를 간단히 써서 전체 흐름을 잡는 연습을 여러 번 했고, 덕분에 정해진 계획대로의 시간 안에 덱 발표를 마칠 수 있었어요.
Alice의 포트폴리오 인터뷰 PPT






3. 디자인 챌린지 (Design challenge/exercise)


EJ가 인턴 준비 당시 진행했었던 N사의 디자인 챌린지


디자인 챌린지는 3-7일 정도의 시간을 주고 주어진 주제를 분석하여 가볍게 리서치를 한 후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형태이다. 나는 총 두 번의 디자인 챌린지를 했고 둘 다 UX 디자인 프로세스 중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의 Discover - Define - Develop - Deliver를 사용하여 진행했다. 리서치부터 프로토타이핑을 만들고 유저 테스팅을 하는 등의 긴 과정을 아주 빠른 속도로 해내야 했기 때문에 결과물이 러프한 수준이었고 끝난 뒤 다시 돌아보니 부족한 점이 여기저기 보였다ㅋㅋ. 그런데도 둘 다 패스한 걸 보니 UX 디자이너로써의 정말 기본적인 것들, 그러니까 ux process를 아는지, product thinking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본 게 아닌가 싶다.


Jay: 디자인 챌린지는 워낙 짧은 시간에 진행되고 지정된 범위가 딱히 없다 보니 지원자의 열정과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요. User-centered design process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다 찍되 내 강점을 활용해서 차별화를 해보는 것도 수많은 지원자들 중 눈에 띌 수 있는 좋은 전략입니다. 저는 비디오 편집에 익숙한 편이라 디자인 과정 및 파이널 프로덕트를 보여주는 데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했었어요.






4. 화이트보드 챌린지 (Whiteboard challenge/exercise)


화이트보드 챌린지는 인터뷰에 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인터뷰어에게 디자인 주제를 받아 한 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UX 디자인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풀고 디자인을 도출해야 하는 인터뷰이다. 결과물에 이르기까지의 나의 논리 전개 과정을 인터뷰어에게 이야기하며 진행되는 인터뷰이기 때문에 해당 시간 안에 주제를 잘 분석해서 유저와 유저의 페인포인트, 니즈 등을 정리하고 간단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나는 가끔 동기들이랑 비디오 콜에서 만나 Figma에 주제를 띄워놓고 화이트보드 챌린지 연습을 했었는데, 같이 연습하니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다. 혼자 연습할 때에는 아래 이미지 예시의 화이트보드 챌린지 제너레이터(https://designercize.com/)나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화이트보드 챌린지 주제 예시들을 활용하여 연습을 해봤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문제를 풀 때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시간 분배에 도움이 되는데, FigJam에서 화이트보드 챌린지용 프레임워크(링크) 등을 참고하면 된다. 


(좌) 화이트보드 챌린지 주제 제너레이터 (designercize), (우) FigJam 화이트보드 챌린지 연습용 프레임워크


Jay: 화이트보드 챌린지는 실시간으로 디자인 thinking 하는 과정을 관찰받는 거라 특별히 긴장이 많이 되는 인터뷰 형식이기 때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시간 조절입니다. 가정 설립, 아이디에이션 단계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어서 디자인 솔루션 부분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을 염두해서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5. 앱 크리틱 (App critique)

 

앱 크리틱은 말 그대로 앱(App)을 크리틱(critique)하는 인터뷰인데 어플의 UX/UI를 얼마나 크리티컬하게 바라보고 개선점을 제안할 수 있는 지의 역량을 평가하는 프로세스이다. 보통 인터뷰어와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 경우에는 인터뷰어가 크리틱 할 앱을 즉석에서 골라 주었고, 한 시간 정도에 걸쳐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에 따라서는 크리틱 할 앱을 정하게 해 주는 경우도 있고, 나의 경우와 같이 인터뷰어가 지정해 주는 경우도 있다.


앱마다 타겟 유저와 유저저니가 다르기에 앱 크리틱은 UX적인 관점에서 깊게 critical thinking을 할 수 있는 스킬을 길러야 한다. 내가 앱 크리틱 준비 시에는 랜딩 페이지에서부터 클릭을 해가면서 전반적으로 디자인 일관성이 있는지, 페인포인트가 있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여러 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요 크리틱 포인트는 Accessibility design이었다.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보였을 때 색조합이나, 폰트, 가독성 등을 고려하는 디자인 말이다.


이미지 출처: lawofux.com

또 앱 크리틱 준비 시 lawofux.com란 사이트를 알아두면 좋다. 다양한 UX 심리학 법칙을 모아둔 사이트인데, 밀러의 법칙(Miller's law)이나 근접 법칙(Law of Proximity) 등의 법칙은 앱 크리틱시 개선점을 이야기해 볼 때 유용한 rationale로 사용해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법칙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비추! 앱 전체적인 유저저니(user journey)를 바라보고 UX적인 개선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Jay: 앱크리틱은 미리 어떤 앱을 크리틱 할지 정해서 준비해갈 수 있어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플로우와 스크린을 커버하면서 포인트를 많이 준비해 갔었는데 한 가지를 이야기하면 따라오는 질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준비한 것을 반도 못 보여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100가지를 다룰 것이 아니라 10가지를 준비하더라도 어떤 맥락으로 이 디자인이 채택되었을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그렇게 했을 때 잃는 것과 얻는 것은 무엇인지 등 충분히 깊게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Alice: 앱크리틱에서는 제 예상보다 훨씬 디테일한 질문이 많았어요. 왜 필터 디자인을 쓴 것 같은지, 이 design component가 좋지 않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다르게 디자인하고 싶은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아봤어요. UI 요소들에 집중해서 그걸 UX로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6. 팀 멤버 대화 인터뷰 (Behavioral interview)


팀 멤버 대화 인터뷰는 새 팀원을 뽑는 팀에서 매니저나 UX 디자이너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이다. 현재 내가 재직 중인 회사의 UX 디자인 인턴 포지션 지원 당시 팀 멤버 인터뷰의 경우, 나의 직속 매니저가 될 디자이너분과 인터뷰를 45분가량 보았었다. 

 

일반적으로 팀 멤버와 대화 인터뷰를 하는 경우 Behavioral question을 바탕으로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다.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툴은 링틴 프리미엄 계정에서 제공하는 어떤 인터뷰 연습 툴(?)이었는데 여러 질문들에 시간에 맞춰 답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걸 위해 1달 무료 프리미엄을 사용한 뒤 바로 끊었다ㅋㅋ.)


EJ의 팀 멤버 인터뷰 연습 사진






7. 여러 직군과의 인터뷰 (Cross-functional interview)


풀타임 인터뷰 프로세스 중 큰 특징은 디자이너들을 포함 다른 여러 직군들과 만나는 cross-functional interview 단계가 있다는 점이다. 보통 일대일 세팅에서 40분 정도 인터뷰어가 준비한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지원자도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들을 만나보고 핏이 잘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Jay: 저는 풀타임 온사이트 인터뷰 시 PM, UX Researcher, Content designer, Director of UX, Senior product designer 이렇게 총 다섯 명과 인터뷰를 했었어요. 기본적인 소양을 검토한 이후에는 각각의 직군과 협업해 본 경험 위주로 질문을 받았었어요. 저는 PM을 만나기 전에 나름 마켓 리서치를 해서 프로덕트 관련 질문을 준비했었고, Director 인터뷰를 위해서는 좀 더 하이레벨 비전에 대한 대화거리를 많이 준비해 갔는데 덕분에 다양한 직군과 레벨과도 대화를 잘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Alice: 저도 Jay언니와 거의 비슷했어요. 저는 그중에 Senior product designer와 Design manager 각각 인터뷰가 한 시간씩 있었던 경험이 있는데, 두 디자이너 직군의 인터뷰를 다른 느낌으로 하려고 질문을 조금 다르게 준비해 갔어요. Senior 디자이너와는 좀 더 스킬 셋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Design manager와는 product thinking, vision, process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 기타 팁

UX 디자인 인턴은 보통 여름에 인턴을 하기에 그전에 인터뷰 제의가 한꺼번에 마구마구 오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나는 5일 간 인터뷰 5개를 몰아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준비해 놓을 수 있는 것들은 꼭 미리 연습하고 또 준비해 두자!

기업마다 인터뷰 스타일이 다르므로, 해당 기업에 인터뷰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받으면 좋다. (하지만 같은 기업에서도 해마다 인터뷰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본 글에서는 UX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인터뷰 종류와 방식들을 저희의 경험을 토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글이 발행되는 <미국 UX 디자인 유학취업 가이드> 매거진 다음 글에서는 저희들의 UX디자인 취준/경험담 에세이와 취준 Q&A 글들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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