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꺼낸 디자이너에게 남는 것
빨리 꺼지는 UXer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다.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성실하지 않아서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고, 누구보다 많이 쏟아부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아이디어도, 판단력도, 다음 프로젝트를 향한 의지도. 그 자리에 남은 것은 피로와, 피로를 감추는 습관뿐이었다. 그 사람이 잃은 것은 능력이 아니었다. 여력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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