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 vs. NEEDY
다크패턴즈의 SNEAK가 만든 쇼핑몰 앱.
상품 목록은 끝없이 이어지고,
뒤로 가기 버튼은 잘 보이지 않는다.
사용자들은 링크를 클릭할수록
더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가며 헤맨다.
[SNEAK]
선택은 많을수록 좋아 보여.
하지만 결국 길은 내가 만든 대로 흘러가.
나간다는 생각조차 못 하게 만들면 되지!
NEEDY는 화면을
바라보고 분노하며
주먹을 움켜쥔다.
[NEEDY]
정보는 목적을 위해 있어.
길을 잃게 만드는 건
올바른 UX가 아니야!
SNEAK의 손짓과 함께,
UI는 미로처럼 계속 뒤틀린다.
카테고리는 흩어지고,
유사한 정보는 제각각
다른 길에 숨어버린다.
사용자들은 돌아갈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한 채,
시스템 안을 뱅뱅 맴돈다.
[SNEAK]
봐라!
맥락은 사라지고 선택만 남으면,
사람들은 날 따라 움직일 수밖에!
NEEDY는 잠시 압도돼
멈칫거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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