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Scribble] GPT 사업과 마케팅

GPT와 사업적 관점

기술중심적 사고에 대한 경계가 필요함

단톡에서 기억에 남은 메세지 "생성모덜의 답변 애용이 진실이니 거짓이냐 따라서 주가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면 아직 이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의 작동 원리에 대해 그다지 궁금해하지 않고, 알 필요도 없음

중요한 것은 그 제품이 어떤 가치를 나타내느냐

무궁무진한 사용 가능성, 하지만 사용에 관해서는 아직 접근성이 그다지 높지 못한 편, 완전한 상용화는 이뤄지지 않음

'편의성'이라는 가치를 레버리징하여 사업적 이득을 볼 수 있는 시기 아닐까?

제품 자체로서 가치 전달과 마케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91377

해당 펀딩은 파편화된 정보를 모아서 제공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적극적인 지불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홍보를 위해서 과장되고, 중의적인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카피를 사용함으로써 논란이 됨

총체적인 제품 전달 또한 제품 사용 경험의 연장선이며, 사업의 브랜드 자산이 될 것임을 숙지

GPT 데이터

2022년 말부터 급격한 자동 생성 글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 형성을 위한 에버그린(evergreen) 포스팅이 우후죽순 생겨남

질좋은 답변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질좋은 데이터 소스가 있어야 하는 법

데이터 소싱 기점을 최신화시키면 어떻게 될지 궁금 -> 이러한 자동 생성 글이 과연 영향이 클 것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예전에 네이버GPT 데모 캡쳐를 페이스북에서 본 적이 있는데, 네이버 특유의 홍보글 데이터셋으로 인해 생성 글이 파워블로거가 쓴 것처럼 나온 게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