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규님의 네이버 포스팅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
원문:
자연 = 기술적인 비축물의 기본 비축물 → 기술이란 끊임없이 전개되며, 자연은 그 일부가 되어가는 과정에 놓여있음
1. 도구로서의 기술
- 목적을 위한 수단인 기술
- 인간은 끊임없이 기술을 수단으로서 여기며, 지배하려고 노력
2. 인간의 행위로서의 기술
⇒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기술을 준비하고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행위
"기술은 스스로 눈-앞에-나타나지 않는 것 그리고 아직 눈앞에 있지 않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곧 이러 저러하게 달리 보일 수 있는 것을 발굴하는 것이다."
원인, 빚지는 것 (causa, aition)
- 빚지는 것 = 인과관계 = 특정한 사물들이 서로 빚지고 있는 관계
- 서로의 결핍이나 동인(動因)이 아닌, 아직 드러나지 않을 것을 드러나도록 하는 것
ex. 은접시와 은 → 은접시의 원인으로서의 '은', 은접시는 은에게 빚지고 있는 것
- 빚진다는 것 = 동기를 주는 것
눈 앞에 가져오는 것 (poiesis, her-vor-bringen)
- 공업적인 작업이나 예술적 행위로 구체적인 형상을 드러내는 것 이상의 것
- 그것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 은폐성에서 비은폐성(Unverbogenheit)으로 가져가야만 이뤄지는 것 → 어떤 것을 발굴한다는 것
- 눈 앞에 가져오는 것 = 발굴하는 방식 중 하나
발굴하는 것 (aletheia, entbergen)
- 기술은 어떤 것을 발굴하는 것 → 기술은 목적을 위한 단순한 도구 및 수단이 아닌 발굴의 방식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technology)이라는 단어의 어원: 그리스어 techne ⊂ poiesis
- 하지만 techne는 episteme(지식)과도 관계 → '인식'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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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tache-pm.blog/heidegger-human-technology-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