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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PM의 14가지 습관

by florent

Product Faculty에 올라온 Lenny Rachitsky의 트윗 스레드를 번역한 글입니다.



1. 문서, 이메일, 발표 자료, 회의에 대한 주도성과 명확성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

- 효과적인 소통이 가장 근본적으로 가져야할 기술임을 알고, 사람들이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을 평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2. "할 수 있다."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동료들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임을 느낀다.


3. 함께 하는 일에 대해 높은 목표와 기준을 잡는다.

- 그저 충분히 좋은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가치있는 일을 해내기 위해 서로를 성장시킨다.


4. 팀간 생각의 일치와 협응성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한다.

- 서로간 다른 정보, 동기, 우선순위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해결한다.


5. 유연한 관점을 지니고 있다.

- 단지 팀원들의 일들을 조율하는 역할이 아니라, 특정한 목표를 향해 가도록 유도하는 일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관점은 새로운 데이터에 맞게 조정한다.


6. 본인과 팀원들의 일의 우선순위를 거침없이 정한다.

-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안건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팀원들에게 '어떤 것에, 어떻게 집중할지'에 대해 알려준다.


7. 끊임없이 장애물을 없애간다.

- 결정되지 않은 사항, 병목현상들을 헤쳐나가며 팀의 업무를 매끄럽게 만들어 나간다.


8. 엔지니어, 디자이너와 함께 삼위일체가 된다.

- 팀의 리더가 일관적이고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안다.


9. 끊임없이 팀원들의 업무가 어떻게 조직의 목적과 긴밀히 연결되는지 알려준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적을 내기 위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 고객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한다.

-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할지라도, 대부분 그게 틀린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안다.


11. 앞서나가기 위해 무엇이 앞에 도사리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한다.

- 가장 잘 준비하는 법은 준비할 시간을 많이 벌어놓는 것이다.


12. 모두에게 발언권을 준다.

-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13. 팀원들의 기여와 성공이 더욱 크게 될 수 있도록 한다.

- 팀의 성공이 본인의 성공이라는 것을 안다.


14.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온다.

- 비공식적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분위기가 곧 팀의 분위기가 될 것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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