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florent Dec 04. 2023

유능한 PM의 14가지 습관

Product Faculty에 올라온 Lenny Rachitsky의 트윗 스레드를 번역한 글입니다.



1. 문서, 이메일, 발표 자료, 회의에 대한 주도성과 명확성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

- 효과적인 소통이 가장 근본적으로 가져야할 기술임을 알고, 사람들이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을 평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2. "할 수 있다."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동료들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임을 느낀다.


3. 함께 하는 일에 대해 높은 목표와 기준을 잡는다.

- 그저 충분히 좋은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가치있는 일을 해내기 위해 서로를 성장시킨다.


4. 팀간 생각의 일치와 협응성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한다.

- 서로간 다른 정보, 동기, 우선순위로 인해 발생하는 비효율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해결한다.


5. 유연한 관점을 지니고 있다.

- 단지 팀원들의 일들을 조율하는 역할이 아니라, 특정한 목표를 향해 가도록 유도하는 일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 관점은 새로운 데이터에 맞게 조정한다.


6. 본인과 팀원들의 일의 우선순위를 거침없이 정한다.

-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안건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팀원들에게 '어떤 것에, 어떻게 집중할지'에 대해 알려준다.


7. 끊임없이 장애물을 없애간다.

- 결정되지 않은 사항, 병목현상들을 헤쳐나가며 팀의 업무를 매끄럽게 만들어 나간다.


8. 엔지니어, 디자이너와 함께 삼위일체가 된다.

- 팀의 리더가 일관적이고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안다.


9. 끊임없이 팀원들의 업무가 어떻게 조직의 목적과 긴밀히 연결되는지 알려준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적을 내기 위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 고객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한다.

-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할지라도, 대부분 그게 틀린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안다.


11. 앞서나가기 위해 무엇이 앞에 도사리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한다.

- 가장 잘 준비하는 법은 준비할 시간을 많이 벌어놓는 것이다.


12. 모두에게 발언권을 준다.

-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13. 팀원들의 기여와 성공이 더욱 크게 될 수 있도록 한다.

- 팀의 성공이 본인의 성공이라는 것을 안다.


14. 긍정적인 분위기를 가져온다.

- 비공식적인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분위기가 곧 팀의 분위기가 될 것임을 안다.



Source:


작가의 이전글 주간 스크랩 (~23.12.03)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