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오픈에이아이 직접적 목표 문건 외 3건
[오늘의 인용글 - 회사에게 위기란]
나쁜 회사는 위기가 닥치면 무너진다. 좋은 회사는 위기를 버텨낸다. 하지만 위대한 회사는 위기를 발판삼아 더 성장한다.
- 앤디 그로브
Bad companies are destroyed by crisis. Good companies survive them. Great companies are improved by them.
- Andy Grove
(1) 챗GPT, 새로운 리마인더 및 할일 기능 업데이트
- OpenAI는 ChatGPT에 Tasks라는 새로운 베타 기능을 도입, 이 기능은 사용자가 미래의 작업 및 리마인더를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
- Google Assistant나 Siri와 같은 기존 디지털 비서 기능과 유사하지만 ChatGPT의 고급 언어 처리 능력을 활용
-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과 시간을 지정하면 해당 작업을 실행 -> 예시: 매일 아침 7시에 날씨 보고 받기, 여권 만료일 알림, 특정 시간에 농담 제공 등
- 알림 및 제약: 작업 완료 시 웹, 데스크톱, 모바일에서 알림 제공, 최대 10개의 활성 작업을 동시에 실행 가능 -> Tasks는 현재 Plus, Team, Pro 구독자 전용 기능으로 제공
- 향후 확장 가능성: 이 기능은 단순한 일정 관리 이상의 확장성을 목표로 함 -> Bloomberg에 따르면 OpenAI는 “Operator”라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준비 중, “Caterpillar”라는 코드명으로 작업 통합 기능이 개발 중 -> 정보 검색, 문제 분석, 데이터 요약, 웹 탐색, 문서 접근 등의 작업 수행 가능
- 경제적, 기술적 관점: 2025년의 “에이전트형 AI”는 기술 발전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 OpenAI는 유료 기능화로 AI 인프라 비용을 상쇄하려는 의도
- 사용자 주의 사항: 현재 베타 단계로, 중요한 작업을 이 기능에 의존하는 것은 비추천
- https://www.theverge.com/2025/1/14/24343528/openai-chatgpt-repeating-tasks-agent-ai
(2) 메타, 과거 오픈에이아이의 GPT-4를 목표했던 문건 공개
- Meta의 AI 리더십은 OpenAI의 GPT-4를 능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 -> 내부 메시지에서 Meta의 생성형 AI 부문 부사장 Ahmad Al-Dahle가 “GPT-4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
- Llama 3 개발 목표: Meta의 연구자 및 임원진은 경쟁사 AI 모델(OpenAI의 GPT-4, Anthropic의 Claude)을 “표준”으로 설정 -> Mistral(프랑스 AI 스타트업)은 경쟁사로 언급되었으나 “우리에게는 하찮다”고 평가, Meta 내부적으로 Llama 3 개발에 전력을 다하며 이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
- 데이터 사용 및 법적 논란: 내부 메시지에서 Llama 2의 데이터 세트 구성이 부족했음을 인정, Llama 3 개선을 위해 LibGen 데이터 세트(저작권이 있는 교육 출판물 포함) 사용 검토 -> Meta가 저작권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법적 분쟁(예: Kadrey v. Meta 사건)으로 이어짐, Meta CEO 마크 저커버그는 성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드러남
- Llama 3 성과: 2024년 4월 출시된 Llama 3는 Google, OpenAI, Anthropic과 같은 비공개 모델과 경쟁 가능 -> Mistral 등 다른 공개 AI 모델을 능가하는 성과를 기록, 2024년 저커버그는 Llama 모델의 미래가 업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
- 결론: Meta는 AI 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높은 압박과 논란을 감수하며 발전을 추진, 법적 문제와 데이터 사용 윤리성에 대한 논란은 Meta의 AI 개발 전략에 대한 중요한 의문을 제기
(3) 틱톡 사용자들, '레드노트'로 이동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
- 미국 정부의 TikTok 금지에 반발하여 많은 미국 TikTok 사용자가 RedNote(Xiaohongshu)로 이동 시도 -> RedNote는 1월 14일 미국 App Store 상위권에 오르며 대안 앱으로 주목받음
- 그러나 기능적 차이와 계정 정지 문제로 초기 사용자 경험이 부정적
- RedNote의 특징: TikTok처럼 숏폼 동영상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플랫폼을 제공, 동시에 현지 추천 및 근처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Yelp나 Google 대안 역할도 겸함
- TikTok 워터마크: TikTok 워터마크가 포함된 동영상 업로드로 계정 정지 사례 발생
-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RedNote의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계정 정지되었다는 알림을 받은 사용자 다수 -> 예: 미국 전화번호 인증 실패, 반복된 인증 시도로 봇 활동으로 간주
- 명확한 이유 없는 정지 사례도 보고됨: 사용자가 첫 게시물(예: 시나몬 롤 사진) 이후 정지된 사례
- 언어 장벽 문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어 이해가 어려움, 앱 내 언어 설정을 영어로 변경할 수 있지만, 설정 경로를 모르는 영어 사용자가 많음
- 사용자 대응 및 불확실성: TikTok 크리에이터들은 정지된 계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 중이나, 결과는 불확실, 많은 사용자들이 RedNote 대신 Meta 및 Google의 앱으로 돌아가 크리에이터 수익화를 고려할 가능성
(4) 오픈에이아이, 블랙록 임원 이사회 합류
- OpenAI는 투자 회사 BlackRock의 임원 아데바요 오군레시(Adebayo “Bayo” Ogunlesi)를 이사회 멤버로 임명 -> 오군레시는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의 CEO이자 BlackRock의 수석 매니징 디렉터
- 오군레시의 경력: Credit Suisse에서 23년간 근무하며 투자은행 부문의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 수행, 이전에는 뉴욕 법률회사 Cravath, Swaine & Moore에서 변호사로 활동, 서굿 마샬(Thurgood Marshall) 전 대법관의 법률 서기로 근무, 현재 BlackRock, Topgolf Callaway Brands, Kosmos Energy Holdings, Terminal Investment Limited 등의 이사회에도 참여
- 오군레시의 발언: AI의 빠른 발전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준비가 핵심"이라고 강조
- 오군레시의 합류는 OpenAI가 AI 발전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인프라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
- https://techcrunch.com/2025/01/14/openai-appoints-blackrock-exec-to-its-board/
(5) 바이든 행정부,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연방 토지 개방
- 조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직전 AI 산업 지원을 위한 행정명령 발효
- 국방부(DoD)와 에너지부(DoE)가 소유한 연방 토지를 민간 AI 기업들이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임대 가능
- 조건 및 의무: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상쇄할 만큼의 청정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야 함, 데이터 센터의 건설, 운영, 유지 비용은 기업이 전액 부담 -> 행정명령은 보조금 프로그램이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 투자와 책임을 요구
- 목적 및 의의: 미국의 AI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해외 의존 감소를 목표, 연방 부처(DoD, DoE)에는 효율적 심사 및 입찰 승인을 위한 자원이 배정될 예정
- 데이터 센터와 에너지 소비: 데이터 센터는 현재 미국 전력 소비의 4%를 차지하며, 2030년까지 9%로 증가 예상(EPRI 기준),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는 향후 5년간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JLL 보고서)
- 정책 지속 가능성의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여러 정책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음 -> 이로 인해 행정명령의 장기적 실행 여부는 불투명
- https://techcrunch.com/2025/01/14/biden-administration-opens-up-federal-land-to-ai-data-ce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