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28일 흠터레스팅 테크 뉴스

트럼프 정권 이민 정책으로 인한 중요 인력 해외 이탈 위험 외 2건

by flo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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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용글 - 고객의 필요를 체계화하는 것이 훌륭한 제품의 출발점]


제품팀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두 가지 핵심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적 기회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구조화할 것인가이며, 두 번째는 그중 어떤 기회를 선택해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제품팀들은 이 과정을 생략하고, 목표만 설정한 채 곧바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우리는 해결책을 도출해야 합니다. 실제로 코드를 배포하는 것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동시에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해야만, 더 넓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테레사 토레스, 지속적 발견 습관

The implication for product trios is that two of the most important steps for reaching our desired outcome are first, how we map out and structure the opportunity space, and second, how we select which opportunities to pursue. Unfortunately, many product trios skip these steps altogether. They start with an outcome and simply start generating ideas.

We do have to get to solutions—shipping code is how we ship value to our customers and create value for our business. But the right problem framing will help to ensure that we explore and ultimately ship better solutions.

- Teresa Torres, Continuous Discovery Habits


(1) 10년 이상 재직한 오픈에이아이 연구원, 트럼프 정권의 이민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서 떠나야할 상황

- OpenAI의 연구원 카이 첸(Kai Chen, 캐나다 국적)이 미국 영주권(그린카드) 신청이 거절되어 미국을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함 -> 첸은 12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며 일했고, GPT-4.5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동료들이 평가

- OpenAI 수석 과학자 노암 브라운(Noam Brown)은 “미국의 AI 리더십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 또 다른 OpenAI 직원 딜런 헌(Dylan Hunn)도 첸의 중요성을 강조

- 첸은 일단 캐나다 밴쿠버의 에어비앤비에서 원격 근무를 이어갈 예정

-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외국인 인재들의 미국 내 체류와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 최근 1,700명 이상의 국제 학생들이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일부는 경미한 법규 위반(예: 속도위반)에도 불구하고 비자 문제가 발생

- OpenAI 대변인은 첸의 영주권 신청은 OpenAI 입사 전에 접수된 것이라며, 문서상의 문제 가능성을 언급 -> OpenAI는 직원의 상황 해결을 위해 지원 중

- OpenAI는 2022년 이후 100건 이상의 비자 신청을 후원, 미국 AI 스타트업의 66%는 이민자 창업자가 있으며, AI 관련 석박사 과정 학생의 70%가 국제 학생

- AI 발전에 핵심 기여를 한 아시시 바스와니(Ashish Vaswani)와 OpenAI 공동 창립자 보이치에흐 자렘바(Wojciech Zaremba) 역시 이민자 출신

- 미국의 이민 정책, 과학 연구비 축소, 과학 기술에 대한 적대적 분위기로 인해 많은 연구자들이 해외 이주를 고려 중 -> 네이처 조사에 따르면 과학자 75%가 해외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

- https://techcrunch.com/2025/04/25/an-openai-researcher-who-worked-on-gpt-4-5-had-their-green-card-denied/


(2) 퍼플렉시티 CEO, "자체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추적해 초개인화시킬 것"

- Perplexity AI의 CEO 아라빈드 스리니바스(Aravind Srinivas)가 팟캐스트(TBPN) 인터뷰에서,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들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추적해 '초개인화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 현재 앱 내 사용자 데이터만으로는 충분히 개인화된 광고 타겟팅이 어려움 -> 사용자의 구매 활동, 여행 계획, 검색 이력 등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데이터 수집이 필요

- 스리니바스는 사용자들이 더 적합한 광고를 받는 대가로 이러한 추적을 수용할 것이라 기대

- Perplexity의 신 브라우저 'Comet': 출시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2025년 5월 중 출시 예정 -> 브라우저를 통한 데이터 수집은 Google과 유사한 전략을 목표로 함

- 모바일 전략: Motorola와 제휴하여, Razr 시리즈 스마트폰에 Perplexity 앱을 기본 탑재 -> 사용자는 "Ask Perplexity" 명령을 통해 Moto AI로 직접 접근 가능

- 삼성(Samsung)과의 협상도 진행 중이라는 Bloomberg 보도를 언급했으나, 공식 확정은 아님

- Google, Meta 등 주요 빅테크들도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 사업을 운영 -> 특히 Google은 현재 미 법무부(DOJ)로부터 검색 및 광고 독점 혐의로 소송을 받고 있음, 만약 Google이 Chrome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한다면, OpenAI와 Perplexity 모두 Chrome 인수 의향을 밝힘

- 스리니바스가 사용자 추적 및 광고 모델을 노골적으로 공개한 점은 주목할 만함 ->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미국 및 유럽 이용자들 사이에서 빅테크 기업에 대한 불신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

- https://techcrunch.com/2025/04/24/perplexity-ceo-says-its-browser-will-track-everything-users-do-online-to-sell-hyper-personalized-ads/


(3) 나이키 NFT 구매자들, 나이키를 상대로 집단 소송 제기

- Nike가 2021년에 인수한 디지털 슈즈 스타트업 RTFKT 관련 NFT 구매자들이 나이키를 상대로 집단 소송 제기 -> 나이키가 RTFKT 프로젝트를 종료하면서 NFT 구매자들에게 손해를 끼쳤고, 구매한 NFT들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이었다고 주장

- 소송은 뉴욕 동부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오리건 주의 소비자 보호법 위반을 근거로 5백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

- RTFKT 인수 및 사업 종료 과정: 나이키는 2021년 NFT 붐에 뛰어들기 위해 RTFKT를 인수 -> 그러나 2024년 12월, RTFKT 공식 계정을 통해 "RTFKT 사업을 2025년 1월까지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

- 이후 RTFKT의 운영은 사실상 사무엘 카르딜로(Samuel Cardillo)라는 한 사람만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문제의 NFT 프로젝트: 특히 CloneX NFT 프로젝트 관련 아트워크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등 불안정한 운영 상황이 드러남

- 유사 사례: 스타벅스 등 다른 기업들도 NFT 사업을 추진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거나 축소함 -> NFT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면서 관련 소송이나 규제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

- https://www.theverge.com/news/656960/nike-lawsuit-rtfkt-nft-virtual-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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