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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orent Jan 03. 2024

거부할 수 없는 CTA 작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CTA(Call to Action)이란?
출처: https://firespring.com/solutions-for-nonprofits/40-call-to-action-examples-that-drive-engagement

CTA는 컨텐츠 내에서 특정 단어나 구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어떤 행동을 권하거나 유도하는 짧은 문구를 의미한다.



효과적인 CTA를 작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1. 파소나 법칙(Problem-Agitate-Solution-Narrowing Down-Action)

문제(Problem) -> 동요(Agitate) -> 해결(Solution) -> 제한(Narrowing Down) -> 행동(Action)

고객의 문제(P)를 드러내고, 그 문제는 해결해야할 만큼의 중요성을 가진다고 동요(A)시킨 후, 이에 대한 해결책(S)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 해결책을 당장 사용하지 않으면 제한(N)이 발생할 수 있음(ex. 시간 제한을 걸어 놓치면 끝)을 보여줘 특정 행동을 하도록 유도(A)하는 것을 의미한다.


2. AIDA (Attention-Interest-Desire-Action)

관심(A)을 끌어 사용자의 흥미(I)를 유발시키고, 욕망(D)을 유발시켜 특정 행동(A)을 하도록 유도한다.


3. ACCA (Awareness-Comprehension-Conviction-Action)

사용자가 상황 혹은 문제를 인지(A)하고 이해(C)한 후, 이를 납득(C)하여 특정 행동(A)으로 유도한다.


4. BAB (Before-After-Bridge)

제품을 사용하기 전(B)의 불편하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을 이야기하고, 문제를 제거한 후(A)의 상황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행복을 줄지에 이야기한다. 문제를 제거한 후의 상황을 만들기 위해 제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사용 전과 문제 제거 후의 간극을 잇는(B) 것을 의미한다.


5. FAB (Feature, Advantage, Benefit)

기능(Feature)을 설명하고, 이 기능의 장점(Advantage)를 소개한 후, 실질적으로 어떤 실질적 효용(benefit)을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6. 4C (Clear, Concise, Credible, Compelling)

명확하고(Clear), 간결하며(Concise), 믿음직스러우며(Credible), 매력적인(Compelling) 언어로 구성해야 한다.


7. AIDPPC (Attention-Interest-Description-Persuation-Proof-Close)

관심(A)을 끌고 호기심(I)을 자극시켜 집중시킨 다음 제품에 대한 설명(D)을 한다. 이후 이 제품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필요할지 설득(P)하고, 반박하기 힘든 증거(P)들을 보여주며 최종적으로 전환(C)하도록 유도한다.


8. 5가지 주요 장애물(objection)을 미리 해결하기

제품을 판매할 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5가지의 장애물을 마주치기 마련이다. 스토리텔링과 CTA를 구성할 때는 이 5가지 장애물들을 미리 언급하여 고객의 냉소와 비판(skepticism)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간의 부족(Lack of Time)

- 돈의 부족(Lack of Money)

- 신뢰의 부족(Mistrust, Lack of Proof)

- 특정 제품이 욕구를 해소하지 못 할 것이라는 불안(Apprehension)

- 제품이 불필요할 것이라는 생각(No need)


9. '그래서 어쩌라고?'(So What?) 원칙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것은 고객에게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왜 이 기능이 중요한가?'(why does it matter?)에 대해 명시하면서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한다.


10. 이유-시도-구매 (Why-Try-Buy) 원칙

고객이 제품을 왜(why)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제품을 한번 시도(try) 해보도록 하여 최종적으로 구매(buy)하도록 유도하는 설득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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