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지속할 결심

당신의 이야기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 저자. 부아c> 처음에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펼쳐 보니 글쓰기에 대한 깊이와 이타성이 묻어나는 책이다

팀장님께 멋진 책을 선물 받았다. 오랜만에 스킬업을 위한 책을 읽는다. 스킬업을 위한 독서는 시작하고 나면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여기서 배운 내용으로 글감을 요리해 봐야겠다.

일상을 지내다가 글감이라는 생각이 들면 기록해 둔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쓰려다 보면 ‘너무 보잘것 없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면 그 글감은 조용히 묻힌다. 글로 옮겨서 공유할 만한 내용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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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한다.

글쓰기의 기본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나란 존재는 오직 하나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글쓰기를 한다면 그것은 유일무이한 글이 된다. 그래서 자신을 잘 담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글쓰기다.
- 2장. 좋은 글은 어떻게 쓰는가 중에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저자. 부아c

당신의 이야기가 곧 독창성이다. 나는 대부분의 포스팅에 내 이야기를 담는다. 늘 포스팅의 시작은 내 스토리다. 내 스토리를 쓰기 힘들다면, 읽은 글을 옮기고 나의 생각을 충분히 적는다. 독자가 나라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2장. 좋은 글은 어떻게 쓰는가 중에서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야말로 진정성을 갖고 있다고. 독창성은 작가의 삶과 이를 풀어낸 작가의 언어에서 온다고. 그러므로 글을 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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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들여다보고 글로 써내도 되겠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닿아 울림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조금씩 나아지게 만드는 데 기여할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