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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맹한 바닷가재 Apr 17. 2020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도전

감사문자 보내기

 행복한 ,  탁월한 성취에 대해 글을 씁니다


2017년 7월부터 1,000일 동안 감사일기를 써봤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달라졌고 행복감이 증진되었습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 100일 동안 글쓰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제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알게 되었고, 내면을 볼 수 있는 거울 하나가 생겼습니다. 감사일기와 글쓰기를 통해 전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이 펼쳐졌습니다. 또 하나의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아내와 함께 서로에 대해 감사한 것들을 문자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100일 동안 해보고자 합니다. 이틀 동안 해봤는데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어제와 오늘 서로 주고받았던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고민해줘서 고맙습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만든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50일이 되면 중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뛰는 내일, 품격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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