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잘 보고 싶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언행 6가지

by 용맹한 바닷가재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아는 것은 지식이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아는 것은 지혜다. 면접을 잘 보려면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그럼,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간절하지 말자.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면 모건 프리먼이 죄수역할로 나온다. 프리먼이 처음 가석방 심사를 받을 때와 40년 후 가석방 심사를 받을 때를 비교해 보면 왜 간절하면 안 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다. 면접은 면접관이 면접자의 역량과 진정성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누가 더 간절한지를 알아보는 시간이 아니다. 그러니 굳이 저 간절해요라는 티를 낼 필요는 없다. 그냥. 존경하는 스승님을 만나 뵙고 담소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학교에서 방송부원을 뽑는 일을 했었는데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한 학생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드물었다. 나를 뽑고 안 뽑고는 면접관들의 과제이므로 괜히 뽑아달라고 애걸하는 모습으로 나의 가치를 낮추지 말자. 평온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오히려 더 관심과 호감을 가질 것이다.

영화 <쇼생크 탈출>의 한 장면


2.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고 앉지 말자.

의자에 앉을 때 평소대로 등받이에 기대서 앉을 가능성이 높다. 자칫 잘못하면 상체가 너무 뒤로 가서 거만해 보일 수 있고 적극성이 떨어져 보일 수가 있다. 그러니 의자 앞쪽에 살짝 걸터앉고 면접관이 질문을 할 때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향해서 면접관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자. 대답을 할 때는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 차분하게 말하도록 하자. 가벼운 손동작은 말을 할 때 긴장을 풀어주고 면접관들에게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좋지만, 지나친 바디랭귀지는 피해야 한다.

영화 <업사이드>의 한 장면

3. 불필요한 말은 하지 말자.

질문에 대답을 하다가 긴장한 나머지 말문이 막히거나 지나치게 떨면서 말하게 될 수 있다. 그럴 때 무의식적으로 "아~ 제가 좀 떨려서요.", "죄송합니다."와 같은 말은 하지 말자. 면접관들은 그런 말을 듣기 위해 당신 앞에 앉아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좀 긴장되면 호흡을 고르고 차분하게 다시 말을 이어가면 된다. 쓸데없는 말은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4. 한 사람만 응시하며 말하지 말자.

긴장이 되면 한 사람만 바라보며 대답을 할 수가 있는데 내가 한 대답에 추가적인 질문을 던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면접관들을 골고루 쳐다보면서 말을 하면 좋다. 한 사람만 쳐다보면서 말을 할 경우 다른 면접관들의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5. 너무 많거나 적게 말하지 말자.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크면 클수록 잘 보이고 싶다. 이왕이면 내가 더 많이 잘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서 너무 많이 말을 하면 오히려 내 밑천과 약점이 드러나 비호감이 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적게 말하면 무기력하고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이것도 조심하자.


6. 나를 포장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자.

면접관들은 짧은 시간 안에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 것이다. 나의 비전, 철학, 태도, 신념 등에 대해서 말이다. 면접관들은 진짜 대답과 가짜 대답을 귀신같이 알아본다. 그러니 내가 잘 모르고 경험하지도 않았던 것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낸다는 마음으로 임하자. 진정성 있게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면 된다. 합격을 기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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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0KJMk7dp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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