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몰입을 위한 습관 만들기 노하우
2018년 그 어느 해보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생각의 긴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와보니 한 가지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남기자. 살아있는 동안 뭐라도 남기자." 그리고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브런치에 쓴 글들 중에 나름 마음에 든 글을 유튜브에도 올렸다. 반응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무언가 내가 사는 세상에 나의 흔적을 남기는 게 중요했다.
죽음을 생각해보니 행복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에 대한 화두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에 잠겼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고 한 가지 단어가 떠올랐다. 바로 '몰입'이다. 몰입과 행복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몰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관련 책을 찾아보고 고가의 세미나도 들었다. 그 결과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됐으며 퇴근 후 운동을 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변화는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학생들의 성적과 함께 나의 행복지수는 올라갔고 감사함이 밀려왔다.
예전부터 책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주제조차 잡지 못했었다. 그런데 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생기니 페이지 수가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책은 '몰입'의 삶을 도와주는 습관들에 대해 썼다. 내가 직접 도전하고 체험했던 내용들과 몰입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들을 담았다. 종이책으로 내기엔 부족한 분량이기에 전자책 판매 플랫폼 회사에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6월 28일 크몽이라는 회사에서 승인이 떨어졌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분
2. 한 가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분
3. 산만함에서 해방되고 현실 세계에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원하시는 분
4.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고도의 몰입이 필요한 수험생, 고시생, 공시생분
5. 도전은 많이 하는데 작심삼일을 탈출하지 못하는 분
6. 게으름뱅이도 얼마든지 성장의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
7. 나도 죽기 전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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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mong.com/gig/32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