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당신이 원하는 사랑 시
상처받은 사람의 가슴에는 별이 있다
모서리가 뾰족한 별이 박혀있다
후회의 모서리 하나
추억의 모서리 하나
눈물의 모서리 하나
아픔의 모서리 하나
원망의 모서리 하나
그 별이
가슴에 박혀서
숨을 크게 들이쉬는 날
꾸욱 하고
통증을 준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고통은 무뎌지지만
모서리에 찔린 살이 굳어져 가지만
흔적은
남아있다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아픔의 흔적으로...
_성요셉
세계 3대 판타지 작가를 꿈꾸는 작가 , 장편소설 『조용한 흡혈마을』,중편소설『영혼의 온도』, 동화『핼러윈 마을에 캐럴이 울리면』,『산타 마을에 악당이 산다』,『미운 오리 수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