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사람의 가슴에는
별이 있다

_당신이 원하는 사랑 시

by 성요셉


상처받은 사람의 가슴에는 별이 있다



상처받은 사람의 가슴에는 별이 있다

모서리가 뾰족한 별이 박혀있다


후회의 모서리 하나

추억의 모서리 하나

눈물의 모서리 하나

아픔의 모서리 하나

원망의 모서리 하나


그 별이

가슴에 박혀서

숨을 크게 들이쉬는 날

꾸욱 하고

통증을 준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고통은 무뎌지지만

모서리에 찔린 살이 굳어져 가지만


흔적은

남아있다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아픔의 흔적으로...



_성요셉




pexels-lil-artsy-3368830.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너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