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이제 써봅시다

by 이다유

이론은 도구일 뿐이다, 글은 결국 써야 한다

글쓰기를 배운다는 건 묘한 일이다.
배운다고 해서 잘 쓰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고,
배웠다고 해서 잘 못 쓰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있다.
‘왜 잘 안 써지는지’를 알게 되는 순간,
우리는 멈추지 않고 다시 써볼 수 있게 된다.

이제 우리는 인물, 사건, 공간, 구조, 주제까지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요소들을 차근히 짚어왔다.
이제 그걸 써보는 시간이다.
실제 장르에 맞게, 장면을 짜고, 대사를 쓰고, 서사를 짓는다.

이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아니라
‘직접’ 써보는 연습이다.

장르는 네 가지다.

웹소설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소설(순문학)


그리고 각 장르 안에서 우리는 7단계의 실습을 진행할 것이다.

전체 이야기 구성하기


작성 계획짜기


첫 장면, 마지막 장면, 핵심 장면 설계


첫 장면 만들기


마지막 장면 만들기


핵심 장면 만들기


전체 완성하기


또한 웹소설은 특성상, 독자를 끌어당기는 ‘1화’의 완성도가 중요하기에,
장르별 ‘첫 장면 유형’을 따로 분석할 예정이다.
판타지, 현대판타지, 무협,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퓨전, BL,
각 장르마다 효과적인 도입부는 다르며,
이 부분은 따로 **[특수 챕터]**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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