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데미안 라이스

2017년 3월 3일

by 초록 라디오

할런 코벤(Harlan Coben)의 소설 [6년]을 읽었습니다.

보는 중간중간 노래가 등장해 눈길이 갔습니다.

책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제보다 젯밥이라는 말마따나 은근히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84쪽

쿠키는 언제나 조셉 아더의 앨범 [구원의 아들(Redemption′s Son)]이나 데미안 라이스의 앨범 [O]를 틀었다. 나탈리와 나는 그 북카페에 드나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스꽝스러운 생각이지만 [구원의 아들]과 [O]를 ‘우리들’의 앨범이라고 여기기 시작했다.
[Redemption′s Son]
조셉 아더(Joseph Arthur)의 2002년 3집

[O]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의 2002년 1집



92쪽

문을 열자 작은 종이 울렸지만 그 소리는 금세 멈추었다. 엘튼 존이 레본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멋진 남자로 자랄 거라고 노래하고 있었다.
‘Levon’
엘튼 존(Elton John)의 1971년 4집 [Madman Across The Water] 수록곡



99쪽

나는 라디오 채널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80년대의 초기 웨이브 뮤직이 흘러나오는 방송에서 멈추었다. 남성 밴드 제너럴 퍼블릭이 다정한 마음은 어디에 있냐고 노래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것이 알고 싶었다. 다정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그리고 나탈리는 어디에 있을까?
‘Tenderness’
제너럴 퍼블릭(General Public)의 1984년 1집 [All The Rage] 수록곡



150쪽

“바람이 부는 걸 누구라도 알지.” 나는 이렇게 흥얼거린 다음 말했다. “아버지가 디 어소시에이션(The Association)을 좋아하셨거든요.” “와! 우리 아버지도요. 그래서 내 이름이 윈디예요.”
‘Windy’
어소시에이션(The Association)의 1967년 3집 [Insight Out] 수록곡


데미안 라이스의 2002년 1집 [O]에서 ‘The Blower′s Daughter’를 듣습니다.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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