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서 제목
15. 독일 작곡자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교향곡 제5번 D장조/D단조 작품번호 107 종교개혁(Symphony No. 5 In D Major/D minor, Op.107 Reformation)]을 듣습니다.
이곡은 재미있게도 음계가 혼용되어 나타납니다.
D장조나 D단조로 표시되거나, D장조와 D단조가 같이 쓰이기도 있습니다.
멘델스존의 자필 악보는 원래 D장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악장이 D장조에서 D단조로 조바꿈하는 것을 두고, 음계 해석 방식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했던 것입니다.
출동을 피하기 위해서 D장조와 D단조를 동시에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멘델스존은 [종교개혁]을 종교개혁 300주년 기념행사에 쓸 목적으로 작곡했습니다.
사정이 생겨 행사에 쓰이지 못하고, 관심에서 멀어졌다가 사후 몇십 년이 지나 악보로 발간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이 탈락한 이유를 두고 반유대주의 때문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멘델스존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종교는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사상이 종교개혁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300년 뒤 행사 자리에서 유대인이란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고 하면 모순이라는 말밖에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듯합니다.
이 때문에 게르만 우월주의, 민족주의 작곡자로 분류하는 바그너(Richard Wagner)와 종종 대비해 언급됩니다.
[종교개혁]의 멘델스존은 우리와 친숙한 작곡자입니다.
가까운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퇴장 음악으로 나오는 ‘축혼 행진곡’이 멘델스존의 작품입니다.
신부 입장할 때 ‘결혼행진곡’이 나오는데, 이 곡을 작곡한 사람은 공교롭게도 바그너입니다.
(참고자료)
Blabbermouth, Black Sabbath
Pastemagazine, 15 Really Bizarre Album Titles
NME, The 50 Worst Album Titles Ever
Wikipedia
Maniadb
다음백과
Wikipedia, Brahms
Johannesbrahms, Work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