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요즘 여성 음악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디어 노출이 늘어난 탓도 있겠지만, 숫자를 놓고 보았을 때 확대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10년 단위로 끊어 정리했습니다.
1970년대
하트
앤 윌슨(Ann Wilson)과 낸시 윌슨(Nancy Wilson) 자매가 이끄는 하드락(Hard Rock) 밴드입니다.
1970년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트(Heart)의 대표작 대부분이 이때 나옵니다.
2집 [Magazine] (1977), 3집 [Little Queen] (1977) 그리고 4집 [Dog And Butterfly] (1978), 이렇게 3장이면 하트 즐기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르네상스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은 영국 프로그레시브락(Progressive Rock) 밴드 르네상스(Renaissance)의 보컬리스트입니다.
르네상스의 홍일점으로 거의 50년을 밴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애니 해슬램이라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거나, 르네상스가 가물가물한 이들도 1975년 6집 [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 수록곡 ‘Ocean Gypsy’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Ocean Gypsy’만으로 르네상스의 진수는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블론디
블론디(Blondie)하면 데보라 헤리(Deborah Harry)고, 데보라 헤리하면 블론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블론디를 대표하는 인물이었고 1970, 80년대를 상징하는 음악인이었습니다.
블론디의 활동 기간은 1976년부터 1982년까지, 7년 남짓입니다.
‘In The Sun’, ‘Heart Of Glass’, ‘Call Me’, ‘Dreaming’, ‘Rapture’, ‘The Tide Is High’로 절정의 인기를 맛보았습니다.
1997년 재결성했고 1999년 7집 [No Exit]의 ‘Maria’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aria’는 배우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의 원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