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오늘 주인공은 미국 하드락 밴드 하트(Heart)입니다.
‘Alone’이나 ‘Never’ 정도 알려져 있을 뿐 국내 인지도는 매우 낮습니다.
하트의 시작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73년 앤 윌슨(Ann Wilson)과 낸시 윌슨(Nancy Wilson) 자매를 주축으로 결성된 하트는 16장의 정규앨범과 3천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고 2013년 락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들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음악을 섭렵했다는 점입니다.
하드락, 포크락, 헤비메탈, 발라드 등 그때그때 자신들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내던 자유로운 영혼이었습니다.
1970년대 ‘Magic Man’, ‘Mistral Wind’, ‘Dog And Butterfly’ 그리고 ‘Barracuda’로 정점을 찍으며 전성기를 누립니다.
1980년대 들어 잠시 주춤하던 하트는 후반기 들어 ‘Never’, ‘Alone’으로 이름값을 했습니다.
이후 하트는 휴식과 활동을 반복하면서 뚜렷한 족적은 남기지 못합니다.
하트도 역사 속으로 한 발자국 들어간 그룹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는 하트의 ‘Barracud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