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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영
Jul 05. 2019
[공모전 5일] 공모전은 순조롭지만...
너무 순조로워서 쓸 말이 없다
매일 20분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가 참 걱정스러웠다. 특히나 다른 작가님들과 무언가를 함께해본 적은 처음이라,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20분의 반복은 쉽사리 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순조롭디 순조로워서 매거진에 딱히 쓸 말이 없는 것이 문제다. 오늘도 20분 동안 썼습니다? 끝? 음... 무슨 말을 해야 할지가 새로운 고민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삶은 정말 예상치 못해서, 그래서 더 재미를 주는 것이 아닐까. 매일 약속을 지키지 못할까봐 고민하던 내가, 어느새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
런
고민을 하리라곤 정말 예상치 못했다.
삶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참말로...
할 말이 없어서 그림을 그려보았다. 네.. 맞습니다..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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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유쾌한 김영입니다. 만화를 그릴 때의 필명은 방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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