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이 꿈꾸는 사계절
올해 하고 있는 그림작업의 첫 시작인데, 밑그림만 그려두고 이제야 본작업을 한다.
씨앗을 싹틔우고 새싹이 나오는걸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던 감정들, 기대들은 저런 느낌이다.
텃밭에서 잡초를 뽑거나 식물들을 정리해줄때도 같은 기분이 들고.
씨앗을 바라보는것, 새싹을 바라보는것은 커다란 우주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