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이 꿈꾸는 사계절
올해 하고 있는 그림작업의 첫 시작인데, 밑그림만 그려두고 이제야 본작업을 한다.
씨앗을 싹틔우고 새싹이 나오는걸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던 감정들, 기대들은 저런 느낌이다.
텃밭에서 잡초를 뽑거나 식물들을 정리해줄때도 같은 기분이 들고.
씨앗을 바라보는것, 새싹을 바라보는것은 커다란 우주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고양이와 강아지, 닭을 돌보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자연 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