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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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it_illust
나는 무김치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깍두기는 사각거리른 식감때문에 특히 기분이 우울한날 먹으면 너무 좋다. 이렇게 맛난 깍두기를 단순화 해서 표현하는건 쉽지 않았다.
입속에서부터 보내는 사각사각 소리, 그 즐거운 소리를 상상하며 그렸다.
고양이와 강아지, 닭을 돌보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자연 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