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아이는 일찍 늙었다
새벽에 조막손이
하나. 엄마 손을 찾아 쥐고
둘. 엄마 귓볼을 만지작거리다
셋. 물끄러미 엄마 눈에 입맞추었다
1단계 아이 감정 인식하기
2단계 감정적 순간을 기회로 삼기
3단계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4단계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5단계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아, 지금 너는 슬프구나
그건 슬픔. 이란 거야
작은 새. 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꽃봉오리. 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말했고
그래서 슬퍼졌다
아이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소쩍소쩍 날아갔다
(* 부분은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 최성애, 조벽 作-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