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픈 거 알아
아니, 사실은 느끼지 못하고 있을 거야
힘든 거 알아
넌 네가 행복한 줄만 알고 있겠지
더 이상 거기 숨어있지 않아도 돼
네가 거기 있다는 걸 나는 알아
밖은 정말 무서울 거야
그렇지만 혼자이진 않을 거야
언제든 내 뒤에 숨어도 돼
언제든 멈춰도 돼
그렇지만 한 번만 용기를 내줘
그럼 내가 기꺼이 손 내밀게
그렇지만 한 번만 말을 해줘
그럼 내가 기꺼이 사랑할게
내 삶에게 하는 말.
2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