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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직스쿨 김영학 Jul 18. 2016

다이어트의 본질은 의외로 간단하다

건강하게 빼고 ( - ), 가치는 더하고( + )



강천산 폭포
강천산 폭포
고창 언덕에서....

일주일동안 꿀맛같은 휴가와 함께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7월 11일(월), ~ 7월 18일(월)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7일 동안 무려 5킬로그램이 빠졌네요. 

(참고로, 저는 건장한 남자 입니다.)


한거라고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그게 전문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 일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고, 

잘 놀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 합니다.


가끔,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묻죠. 

"너는 어떻게 살고 싶니?"

저는 늘 "잘 살고 싶어요." 대답했습니다.

일주일간의 다이어트로 깨달았습니다. 

진짜 잘 산다는 의미를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야

잘 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요.


잘 먹는다는 것은

저염식 식단으로 

하루 세끼, 같은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지금보다 조금 덜 먹는 것


잘 잔다는 것은 

수면의 질 확보로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것으로

지금보다 좀더 잘 자는 것


잘 논다는 것은

하루 30분 ~ 1시간 이상 운동하고, 

그 외 시간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쉬고, 일하고 하는 것


물론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세 가지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더!!

또한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더 큰 가치를 얻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요. 

(반대로 혼자하면, 재미없어요.)


금번 계기로 

진짜 다이어트란 

'잘 살기 위해서' 

평소의 생활 습관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실천해보세요.

1주일만 유지하면, 

3-4킬로는 우스워요.

[곧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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