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빼고 ( - ), 가치는 더하고( + )
일주일동안 꿀맛같은 휴가와 함께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7월 11일(월), ~ 7월 18일(월)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니,
7일 동안 무려 5킬로그램이 빠졌네요.
(참고로, 저는 건장한 남자 입니다.)
한거라고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그게 전문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 일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고,
잘 놀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 합니다.
가끔,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묻죠.
"너는 어떻게 살고 싶니?"
저는 늘 "잘 살고 싶어요." 대답했습니다.
일주일간의 다이어트로 깨달았습니다.
진짜 잘 산다는 의미를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야
잘 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요.
잘 먹는다는 것은
저염식 식단으로
하루 세끼, 같은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지금보다 조금 덜 먹는 것
잘 잔다는 것은
수면의 질 확보로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것으로
지금보다 좀더 잘 자는 것
잘 논다는 것은
하루 30분 ~ 1시간 이상 운동하고,
그 외 시간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쉬고, 일하고 하는 것
물론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세 가지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더!!
또한
이 모든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더 큰 가치를 얻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요.
(반대로 혼자하면, 재미없어요.)
금번 계기로
진짜 다이어트란
'잘 살기 위해서'
평소의 생활 습관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실천해보세요.
1주일만 유지하면,
3-4킬로는 우스워요.
[곧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