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모의 육아 에세이
푹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잠든 너의 발을 가만히 만져본다.
따뜻하고 도톰한 발바닥이 말랑해서
나도 모르게 배시시......
그 발바닥을 만지자니
내 마음이 몽실몽실해진다.
오늘 하루도 이 작은 발로
온 군데를 디디며 놀았겠지.
오늘 하루도 푸욱 잘 놀았다며
곤히 잠든 네 모습을 보니
행복이 자못 차오르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