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삶에 대해서
실행
신고
라이킷
6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혜훈
Jun 02. 2023
하늘
하늘은 수시로 변하
고
맑은 날, 비가 오는 날, 구름 낀 날
기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저 그런 날도 있다.
하늘을 보기보단 땅을 보는 날
에
아무것도 보기가 싫은 날
에
별것 아닌
것에 흔들리는 날
에
밤하늘은
별이
빛나고,
구름이
느긋히 자고
달은 코를 골며 몸을 움츠린다.
어리석은 자 하나 고개 들기 위해
keyword
하늘
지혜훈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걷기,창 밖을 바라보는 것, 운동, 영화보기,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
구독자
54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차 인증을 해야 하는 세상
편히 쉬셨어요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