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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혜훈
Jun 10. 2023
힘들었지
묵묵히 참아 오느라
힘들었지
애썼어
고생했어
오늘 밤은 비가 오네
아무 생각 말고
잘 자
지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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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에세이스트
걷기,창 밖을 바라보는 것, 운동, 영화보기,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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