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캡틴 제이 Apr 09. 2024

좋은 바람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서  에어라인 조종사들이 듣는 질문이다.

"주로 어디로 비행 가세요? "

"전 세계요."

우리들에게 4000마일 8000킬로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니다.

바람만 잘 받으면 5시간이면 가뿐히 도달한다.

오늘도 하늘을 나는 모든 이에게

좋은 바람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